평소에는 하루 동안 어떤 음료를 얼마나 마시는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고, 아침에는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식사 후에는 차를 찾기도 했습니다. 더운 날에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외출을 하다가 카페에 들르면 자연스럽게 음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하루 동안 마신 음료를 하나씩 적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한 음료를 마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분명히 물을 마신 기억은 있는데 실제로 하루 동안 순수한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생각해 보니 정확하게 답하기 어려웠습니다. 반면 커피나 달달한 음료, 차 등은 비교적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그래서 하루 동안 마시는 음료를 직접 점검해 보기로 했습니다.이번에 음료 습관을 확인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무엇을 마시는가’만..